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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 999’ 는 NC 유니버스와 엠넷에서 함께
주최하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데뷔라는 꿈을 가지고 모인
참가자들은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9인으로 선발됩니다.
사용자들은 독점 콘텐츠, 커뮤니티와 같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인
NC 유니버스앱을 통해 걸스플래닛 999
순위 결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방영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 각국 케이팝 팬들에
게 보여줄 걸스플래닛 999의 첫 모습과 웹사이트에서
유니버스 플랫폼으로 유입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Overview
‘걸스플래닛 999’는 NC 유니버스와 엠넷에서 함께
주최하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데뷔라는 꿈을 가지고 모인
참가자들이 서바이벌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최종 9인이 선발되게 됩니다. 프로그램의 방영을 앞둔 시점
에서 세계 각국에서 지켜보는 만큼 케이팝 팬들에게
걸스플래닛 999의 첫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Interview: In-depth Interview
걸스플래닛의 타겟 유저의 특징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전체적인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팬덤 및 오디션 프로그램 투표
참여 경험이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뎁스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Fandom Features
Key Experience
사용자의 핵심 경험을 7개로 정리하고
해당 경험의 특징을 차용하여 전략 방향과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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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E: 결과 공개 직전에 느끼는 긴장감 -
STARE: 좋아하는 참가자만 계속 응시 -
REPEAT: 좋아하는 참가자의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 -
COMPETE: 팬덤간에 느끼는 경쟁 심리 -
WAIT: 참가자가 화면에 나올 때까지 기다림 -
FOLLOW: 참가자의 모든 콘텐츠를 빠짐없이 소비 -
SUPPORT: 방법을 총동원하여 참가자를 지지
Project NEEDS
웹사이트를 통해 투표 결과 및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NC 유니버스 앱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 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과 지원자, 그리고 팬덤 간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Project Goal
Nudge Fandom To behave: Concept
웹사이트 안에서 걸스플래닛 999 팬덤들이
스크롤하고, 지켜보고, 클릭하도록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소비하고
웹사이트에 더 오래 체류할 수 있도록 합니다.
( *Nudge : 주의를 끌기 위해 팔꿈치로
슬쩍 옆구리를 찌르는 행위,
사람들의 선택을 유도하는 부드러운 개입 )
( Nudge Fandom To Behave * )라는
컨셉과 ( Nudge To Scroll * ) ( Nudge To Stare * )
( Nudge To Click * )의 3가지 전략을 통해
디테일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웹사이트에 녹여내어 구체화하였습니다.
Nudge to Scroll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과 공개 직전에
약간의 텀을 둠으로써 시청자들이 더 많은 기대감과
긴장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웹사이트에
적용하고 패럴렉스 스크롤링으로 원경과 전경을
구분하여 입체감과 역동성을 주는 동시에 투표 결과
공개라는 이벤트의 경험을 극대화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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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audition programs place a bit of pause just before announcing the results, heightening the tension among viewers. We applied this strategy to the website. With the parallax scrolling, we divided the distant and panoramic views to give a three-dimensional effect and dynamic feeling while maximizing the users’ experience in the voting result announ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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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dge to Stare
‘참가자 소개 영역’에서는 스크롤 위치 값에 따라
99명 참가자 프로필이 롤링 됩니다.
좋아하는 참가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 응시하고
기다리는 등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팬덤의 특징을
차용하여, 해당 영역에 시선이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참가자를 한 명씩 노출하여,
참가자 한명 한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Nudge to Click
‘투표하러 가기’버튼 주변에 하트와 참가자
프로필 이미지를 랜덤으로 노출하여 실시간으로
투표가 진행되는 느낌을 주며, 경쟁 심리를 부추겨
투표 버튼을 누르도록 합니다.
또한 유니버스 앱 설치 버튼 상단에 말을 거는 듯한
메세지를 노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앱 설치를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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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art icon and participant profile image will randomly appear around the “Vote” button to give the impression that the voting is underway in real-time and induce the viewers’ competitiveness to press it. Also, we will send out messages that seem to personally converse with the user to draw attention and encourage app insta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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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page
홈의 참가자 소개영역 또는 상단 네비게이션을 통해
걸스플래닛 999의 참가자들을 그룹 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참가자 상세에서는 참가자의 정보와
순위 그래프, PR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Program page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 99명의 소녀들 )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 마스터 )
그리고 소녀들의 꿈을 지켜주는 ( 플래닛 가디언 )이 모여
하나의 세계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걸스플래닛의 세계관과
출연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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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99 Girls” are all gathered to make their dreams come true, along with the “Master” who helps their journey to their dreams, and the “Planet Guardians” who are there to protect the girls’ dreams; together, they make the universe of Girls Planet 999. On the program page, you can check the universe setting and participant information of Girls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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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t with an interactive web page, it offers the same experience on all types of devices. We aim to increase website visits using the easily accessible mobile platform.
Development
전략 구축 및 시안 작업 당시에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팬덤과의 애착관계를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실제 구축이 진행되면서, 걸스플래닛 999의 브랜드 가이드 및 방송의 톤앤매너 변화에 따라 기존 전력 및 디자인을 수정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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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time of strategy design and prototype building, we aimed to establish rapport between the participants and their fandoms through a new way based on diverse ideas. However, as the building process proceeded, Girls Planet 999 had to revise the initial strategies and designs to fit the changes in the brand guide, broadcast tone, and m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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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used the same structure as the previously proposed prototype’s participant information page and applied the actual broadcast program’s tone and manner.
